전국 해돋이 명소
경주 문무대황릉 - 문무대왕릉(대왕암) 위로 떠오르는 해를 보기 위해 봉길 해수욕장에 인파가 모여든다. 바위에 파도가 하향게 부서지고, 물안개가 신비로움을 더한다. 강화 동검도 - 강화 동검도선착장에서 서해의 해돋이를 감상한다. 영종신도시를 배경 삼아 떠오르는 해, 도시와 자연 두가지 일출 풍경이 공존한다. 여수 묘도 - 산과 산 사이 비탈을 따라 층을 이룬 다랑논 위로 해가 떠오른다. 봉화산전망대는 다랑논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명소, 다랑논뿐 아니라 이순신대교, 광양항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단양 도담삼봉 - 단양8경중 제1경 도담삼봉, 그 자체로도 훌륭한 풍경이 일출을 만나 운치가 그만이다. 나란히 자리한 세 봉우리가 잔잔한 수면에 비치고, 어슴푸레한 새벽빛을 밀어내며 붉은 태양이 뜬다.
전국 해넘이 명소
영월 별마토천문대 - 일몰은 물론 별도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이다. 산등성이 너머로 해가 사라지는 동안 산자락은 은통 붉게 물들고, 시내 건물들은 조명을 밝힌다. 일몰 후에는 천문대에서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안산 탄도항 - 자그마한 누에섬과 우뚝 선 풍력발전기가노을 속에 어우러진다. 탄도항에서 누에섬까지는 바다갈라짐길로 이어진다. 밀물 때는 사라자는 바닷길, 신비의 길 을 따라 누에섬 산책을 즐길수 있다. 청도 혼신지 - 혼신지는 청도 고평리 전원마을 외곽의 작은 저수지다. 여름날 피었던 연꽃이 지고 연잎마저 모두 떨어졌을 때, 노을빛을 띤 수면에 남은 연 줄기의 반영이 피카소의 추상화를 떠올리게 한다. 제주 구엄어촌 체험마을 - 제주올레 16코스에서 만난 이색적인 일물 풍경, 바닷가 암반에 자리한 저주 전통의 돌염전 뒤로 해가 진다. 수평선 아래로 가라앉는 태양이 물염전에 진한 노을빛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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