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율 비빔장으로 만들어 본 두부덮밥

우연히 가율이라는 인터넷 식재료 사이트를 알게되었다.

눈팅만 하다 사이트 오픈 기념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신청해보았다.

내가 신청한 제품은 돼지고기 비빔장이었다.

비빔장은 간단히 밥 또는 다른 식재료만 가지고 간단하게 요리를 도와주는 식재료이다.

처음 비밤장을 받았고 처음으로 사용한 방법은 정말 간단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삼겹살의 쌈장 대용으로 사용해 보았다.

평소엔 고추장과 된장의 조합의 쌈장을 만들어 먹곤 하였는데

가율의 비빔장이 쌈장 대용으로 손색이 없었다.

다음으로 사용해본 비빔장은 역시나 간단하게 만들어본 베이컨 야채 비빔밥이었다.

베이건과 야채를 먹기좋게 썰은후 밥을 넣고 비빔장으로 비벼주면 끝인 아주 간단한 요리였다.

마지막으로 비빔방을 두부요리로 사용해보았다. 요리 방법은 갸율 비빔장덕분에 아주 간단하다.

둥근 팬에 기름을 적당히 두르고 대파를 넣고 파기름을 만든다. 파가 적당히 익으면 갸율 양념장과 적당한 크기로 썰은 두부를 넣고 중불에 익힌다. 두부와 양념이 적당히 어울어지면 약간의 물을 넣고 살짝 끓어 오르면, 밥을 넣고 양념과 밥이 잘 어울어 지도록 섞어준다. 밥과 두부가 적당히 어울어지면 접시에 담아 맛있는 두부덮밥을 먹는다.

아래는 돼지고기 비빔장과 같이온 엔초비소스이다. 엔초비 소스를 오징에 튀김소스로 먹으니 아주 잘 어울리는 맛이었다.

[제품정보]

홈페이지: 가율(http://gayu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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