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 오지은 부상 하차
2016. 10. 4. 13:19
제작진 측, "오지은, 촬영보다 건강 회복이 우선…쾌유 빈다" 제작진 측, "오지은, 촬영보다 건강 회복이 우선…쾌유 빈다" 제작진이 배우 오지은의 부상 하차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4일(화) 오전 MBC 측이 MBC 주말드라마 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오지은의 부상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제작진 측은 "오지은 씨의 부상에 제작진 모두 안타까워하고 있다"라며 "수차례 회의를 거쳐 오지은 씨와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나, 당분간 정상적인 활동이 어렵다고 한다. 수술을 해야 완치가 가능하며, 8주 이상 휴식과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부상의 정도와 회복에 필요한 시간을 고려했을 때, 지속적인 출연은 배우의 건강과 앞날에 좋지 않다고 판단했다. 프로그램의 이해에 앞서 휴식이 필요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