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식물 포인 세티아

오늘의 꽃

학 명	Euphorbia pulcherrima	영 명	Poinsettia
꽃 말	축복, 나의 마음은 불타고 있습니다.
내 용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로 불리는데, 겨울이 한창 볼 수 있는 시기이다. 원래 멕시코 원산의 관목인데, 1828년에 탐험가 Poinset씨라는 사람이 발견하여 포인세티아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유럽에 도입되면서부터 하나의 새로운 화훼작물로 개발되었다.
이 용	우리나라에서도 크리스마스 장식용으로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웬만한 백화점이나 상가, 사무용 빌딩에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가정의 분화용으로 가장 많이 쓰인다.
기르기	포인세티아의 위의 빨간 것들을 포엽이라고 한다. 이것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출하 50일전부터 하루 8시간 정도의 단일처리(낮에 길이를 하루 12시간 이하로 줄이는 것)를 해 줘야 생긴다. 삽목부터 개화묘까지는 약 4-5개월 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소형 분화용으로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 번식은 주로 삽목번식에 의하는데, 다른 목본류들과 달리 삽목시 묘의 부패가 많아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생육 조건	· 빛 요구도 : 높은 광도(1,500~10,000 Lux) · 생육온도 : 21~25℃ · 생장너비 : 50cm· 겨울최저온도 : 13℃ 이상 · 생육습도 : 40~70% · 비료 : 비료를 보통 요구함 · 병충해 : 응애, 깍지벌레, 온실가루이 · 생장높이 : 100cm
분 류 및 자생지	대극과에 속하는 낙엽성 목본류다. 이 속에는 종들이 많아 2,000종 이상 있는데 일년생 초본류부터 다년생, 덩굴성은 물론 목본류까지 실로 다양하다.
팁	90년대 후반 미국의 식물원 두 곳을 다녀왔는데, 마이애미에 있는 열대식물원은 남부지역이라 포인세티아를 흔히 보긴 어려웠지만 필라델피아에 있는 '롱우드가든'은 그야말로 포인세티아 천국이었다. 모든 실내 가든의 주인공은 포인세티아로 장식되어 있었는데, 작은 화분에서부터라 키가 2-3m나 되는 큰 것들도 땅에 심겨져 있었다. 색깔은 빨간 것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흰색, 노란색, 점박이 등 다양하였다.

[출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식물의 상세정보

상세정보
분류	잎&꽃보기식물
생육형태	관목형
생장높이(cm)	100
생장너비(cm)	50
실내정원구성	상층목,중층목
생태형	일반형
잎무늬	기타 (무늬없음 등)
잎색	녹색, 연두색
꽃피는 계절	봄,겨울
꽃색	분홍색,빨강색,노랑색,흰색,혼합색
향기	거의 없음
번식방법	삽목

식물의 관리정보

관리정보
관리수준	경험자
관리요구도	필요함
광요구도	높은 광도(1,500~10,000 Lux)
배치장소	거실 창측 (실내깊이 150~300cm) 발코니 내측 (실내깊이 50~150cm) 발코니 창측 (실내깊이 0~50cm)
생육적온	21~25℃
겨울최저온도	13℃ 이상
습도	40 ~ 70%
비료	비료를 보통 요구함
물주기-봄	흙을 촉촉하게 유지함(물에 잠기지 않도록 주의)
물주기-여름	흙을 촉촉하게 유지함(물에 잠기지 않도록 주의)
물주기-가을	흙을 촉촉하게 유지함(물에 잠기지 않도록 주의)
물주기-겨울	토양 표면이 말랐을때 충분히 관수함
병충해	응애,깍지벌레,온실가루이

[출처: 농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