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ITS(C-ITS, 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개념
차량이 주행 중 운전자에게 주변 교통상황과 급정거, 낙하물 등의 사고 위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지능형교통체계)
도로·차량·화물 등 교통의 구성요소에 통신기술을 적용하여 교통정보를 수집·관리·제공함으로써, 교통시설의 이용효율을 극대화하고, 통행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교통 이용 편의와 교통안전을 제고하고, 에너지절감 등 환경친화적 교통체계를 구현하는 지능형교통체계입니다.
∎ (現)ITS와 차세대ITS(C-ITS)차이점
현(現) ITS는 교통수단과 시설이 분리된 상태에서 교통관리 또는 교통소통 중심의 정보수집 및 제공시스템인 반면에 차세대ITS(C-ITS)는 개별차량에 대하여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여 돌발상황에 사전대응 및 예방이 가능합니다.
현ITS와 차세대ITS의 차이점
구분
現 ITS
차세대ITS
정보수집 및 제공
Key-Point
교통관리중심
수집-제공체계의 분리 : 공간 제약 존재
센터중심의 정보제공 : 지연발생
돌발상황 신속대응 한계
교통안전중심
차량-차량, 차량-도로(인프라)간 지속적인 데이터 공유
개별차량을 대상으로 실시간 정보제공
신속하고 능동적인 돌발상황 사전대응 및 예방
사진
∎ 차세대ITS(C-ITS) 도입배경
◎ 추진배경
(국정과제) 교통사고의 획기적인 감축을 위해 전세계적으로 추진중인 차세대 ITS(C-ITS) 도입을 현정부 국정과제로 추진 중입니다.
미국, 유럽, 일본은 시범사업을 거쳐 주파수, 표준화, 법제화 등 차세대 ITS 시범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등 실용화 직전단계로 적극 도입 추진 중입니다.국내는 ’30년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0)化’를 목표로 차세대ITS(C-ITS)인프라 구축, 차량단말기 보급 등을 담은 『차세대 ITS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